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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번뜩이는 삶

이번 주는 달러의 향방을 두고 달러지수에 따라 증시도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최근 급상승으로 인한 피로도 있고, 다음 주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를 하는 듯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연준 의원들의 금리인상 조기종료, 추가 금리인상 얘기가 모두 나오며 꽤 혼란한 상황입니다. 의외로 FTX 파산으로 인해 금융시장 전체에 어느 정도 충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영향은 없어보입니다. 다음 주 경제이벤트는 아주 중요한 FOMC 회의록 발표가 있습니다. 향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이 끼어있으니 미국 증시 휴장일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1월 넷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한국시간 기준) 11월 23일 수요일 22:30 신규 ..
우선 집합 자료형에 대해 알아볼께유 집합의 특징으로는 순서가 없고(인덱싱X), 중복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어유 다른 자료형과 다르게 내장 함수 set(___)을 이용해야 되는 것이에유 어떤 괄호인지 유의하면서 예시 봐주세유 더보기 a = set([1,1,2,3,3,4]) #집합 자료형, 중복X a {1, 2, 3, 4} >>> a = set((1,2,3)) #튜플도 가능 a {1, 2, 3} >>> a = set({1:'a', 2:'b', 3:'c'}) #딕셔너리도 되긴 된다만 a {1, 2, 3} #key만 집합으로 남는다 >>> b = set("Apple's ticker is AAPL") #문자열도 가능, 순서 없음 b {'i', 'r', 's', 'P', 't', "'", 'l', ' ', 'c', ..
튜플은 리스트와 유사해유 차이점은 요소를 () 안에 넣어 표현한다는 것, 한번 정의된 튜플의 요소는 변경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것 ()는 생략해도 되지만 구분자인 콤마는 생략하면 안되고, 요소는 변경 불가능하지만 튜플을 재정의하는건 가능 리스트와 활용 방법은 같기 때문에 요소 변경, 리스트 함수를 제외하고 똑같이 사용 가능해유 예시 참고하세유 더보기 >>> a = 1, ['a', 2], (3, 4), #튜플 생성 ()생략, 요소로 모든 자료형 가능함 >>> a[1] #인덱싱 ['a', 2] >>> a[:2] #슬라이싱 (1, ['a', 2]) >>> a + (5, 6) #연산 (1, ['a', 2], (3, 4), 5, 6) >>> a * 2 (1, ['a', 2], (3, 4), 1, ['a', 2], ..
리스트는 대괄호[] 안에 다른 자료형을 목록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뭔 소리냐하면..... >>> a = [1, 2, 'a', ['apple', 'AAPL']] 이런 식으로 숫자든 문자열이든 리스트든 모든 자료형을 요소로 가질 수 있다는 말이다. 리스트는 문자열에 사용되는 방식과 유사한 점이 많다. 기능을 비슷하게 만들어놓는 것도 파이썬의 장점 중 하나일듯 우선, 인덱싱과 슬라이싱은 형식이 다를 뿐 문자열 때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0번째부터 시작하고 a[0]과 같이 표현하는 인덱싱 a[1:3]과 같이 표현하는 슬라이싱 예시를 보고도 기억이 안난다면 문자열 자료형을 복습할 것! 더보기 >>> a[0] 1 >>> a[1:3] # ':' 활용 시 끝번호는 미포함 [2, 'a'] 리스트 안의 리스트 호..

지난 주는 CPI 발표와 연준의원들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미국 3대 증시 모두 급등하고 달러인덱스가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달러도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덕분에 계좌 수익률은 비슷해보이는 매직) 또한, 이런 증시 상승을 두고 베어마켓 랠리라는 의견과 분위기 반전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정확한 방향성은 12월 FOMC와 CPI 등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급등으로 인한 조정의 가능성이 크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일 중에 하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한 일이죠. 신뢰성 있는 거래소라고 여겨졌던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순간에 망한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동안 주식의 유동성이 ..
응급처치 시행자의 행동수칙 - 신속한 연락과 처치 시행 - 의료기구나 의약품을 사용하여 조치는 의료기관 후송 후 조치할 행동 - 현장조사 시 본인의 안전 우선확보 - 응급처치 전 재해자 동의를 득하여야 함 용접, 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 절단작업 시 비산되는 불티는 3000도 이상의 고온체이다. - 발화원이 될 수 있는 불티의 크기는 직경 0.2mm ~ 3mm 정도이다. - 비산된 후 시간이 경과해도 열기가 남아있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인자이다. - 절단부에서 비산되는 불티는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 정도까지도 흩어지게 된다. 위험물을 취급하는 장소에서 열적 점화원, 전기적 점화원 화재예방대책 - 주변장소에 인화성 물질을 격리하여 열적 점화원에 의한 사고를 예방한다. - 화재를 감시하고, ..
지난 글에 이어서 포매팅에 대해 공부합니당 '문자열 내에 {a,b,…}'.format(A,B,…) 과 같은 형식으로 사용하는 format 함수가 있다. 예시를 참고하자! 더보기 >>> '나는 SK하이닉스 {0}주를 보유하고 있다.'.format(5) '나는 SK하이닉스 5주를 보유하고 있다.' >>> '나는 SK하이닉스 {0}주를 보유하고 있다.'.format('다섯') '나는 SK하이닉스 다섯주를 보유하고 있다.' >>> a = 5 >>> '나는 SK하이닉스 {0}주를 보유하고 있다.'.format(a) '나는 SK하이닉스 5주를 보유하고 있다.' >>> b = 3 >>> '나는 SK하이닉스 {0}주를 보유하고 있다가 {1}주를 매도했다.'.format(a+1,b-1) #각 변수에 간단한 수식 적용 '..
사람과 컴퓨터는 문자열을 이해하는 방식이 많이 다르다. 그래서 코딩을 할때는 컴퓨터가 알아먹는 방식을 써야한다. 인덱싱(indexing)은 컴퓨터가 문자를 인식하는 방식 정도로 기억해두면 될꺼 같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 x = "abcd efgh" a b c d (공백) e f g h 0 1 2 3 4 5 6 7 8 컴퓨터는 위 표처럼 각 문자에 주소를 매기고 기억함 x[0]='a', x[1]='b', …, x[8]='h' ★첫번째가 아니라 0번째부터 센다는걸 꼭 기억하자! ★x[-1]='h'과 같이 뒤에서부터 세는 것도 가능함 슬라이싱(slicing)은 말 그대로 잘라내는 것! 문자열을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는 기능이다. 위에 입력한 x 문자열로 써보면 x[시작번호:끝번호]로 표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