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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20220820~21 관심가는 뉴스 그리고 사족

돌굴러가유피하세유 2022. 8. 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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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시는 시기, 관점 등에 따라 받아들이는 데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표시가 된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한 것으로 불편하시면 무시해주세요.

韓 반도체, 中 수출 의존 20년동안 12배 이상 늘었다

*애플, 이케아 등 여러 기업들이 탈중국화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반도체 뿐만 아니라 많은 상품들의 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다.  여러 자원에 있어서는 수입 의존도가 높다. 작은 나라에 자원도 없으니 참 서럽다고 할만하다. 반도체처럼 확실히 뛰어난 분야가 또 있어야 계속 해서 힘을 가질 수 있을텐데 혁신적인 무언가가 있을까..


韓 전기차, 미국 내 생산차에 대해서만 보조금

*남 좋은 일만 시키진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세제혜택에서 제외하는건 FTA 위반이라고 우리 정부에서 나섰지만 유리한 위치는 이미 미국이 가져갔다고 생각한다. 협상도 동등한 위치일때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텐데 어떻게 될런지 지켜봐야겠다.


크림반도 러시아 기지, 수차례 폭발

*어떻게 보면 압도적인 차이의 전쟁에서 이변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전세계적인 지원을 받아서 그런가 꽤 오랜 시간 잘 버텨주고 있고, 러시아 기지에서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는걸 보니 결과도 어찌될지 모르겠다. 우크라이나 화이팅!!!


독일 라인강, 중국 양쯔강 등 세계적 가뭄

*정말 심각한 문제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린 것처럼 어느 곳은 비가 쏟아붓고 이와 대조적으로 세계적인 강이 말라붙는다는 것은 심각한 이상기후를 보여준다. 한동안 오존층 파괴, 해수면 상승 등과 같이 환경과 관련한 얘기가 꽤 많았는데 요즘은 친환경에너지를 제외하면 그런 얘기들은 거의 안보이는 것 같다. 그러다 지금처럼 심각한 뉴스가 나오면 그제서야 뒤늦게 환경을 챙기는게 인간의 습성일까. 내 후대는 정말 힘들게 살아가겠지...


엘니뇨로 인한 펭귄의 죽음

*위 얘기처럼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생태계에서 동물 한 종이 멸종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생길텐데 이걸 인간이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사이버펑크'라는 말이 와닿지 않다고 최근에 와서 정말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기계화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생각하는데 순수 생명체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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