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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 경제이벤트 (7)
영감이 번뜩이는 삶
크게 바뀐 상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첫째주 주간 상승률은 꽤 좋았습니다. 미스터마켓은 항상 팔고 사고 싶어하지만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워렌버핏의 주주서한을 정리해둔 책을 읽고 있는데 지금 같은 시기에 딱 좋은 내용이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환율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처럼 월급 때마다 적립식 매수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보다 좋은 타이밍이 어딨을까요? 좋은 주식을 저가에 살 수 있는 지금이 꽤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력적인 주식을 슈퍼세일 기간에 쇼핑하는건 재밌더라구요. 더 떨어지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없어져가는걸 인지할 때 일종의 쾌감도 느낍니다. 제대로 성장하고 있구나하면서 말이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련 뉴스, 지표들을..
조금 늦었습니다만 글을 쓰는 3일, 곧 미국 정규장이 개장될 예정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일정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2023년 1월 3일 화요일 23시 45분 PMI(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12월 / 예측 : 46.2, 이전 : 47.7 5일 목요일 00시 미국 노동부 JOLTs(구인,이직 보고서) 11월 / 예측 : 10M, 이전 : 10.334M 04시 FOMC 회의록 발표 22시 30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예측 : 225K, 이전 : 225K 6일 금요일 22시 30분 실업률 / 예측 : 3.7%, 이전 : 3.7% 오늘 선행지표인 PMI 발표를 필두로 연준의 방향을 흔들 수 있는 여러 고용지표들이 연이어 발표될 예정입니다. 물론 중간에 FOMC 회의록을 통해 김새는 일..
경제이벤트는 글 마지막에 요약돼있습니다. 연말이 되니 바빠서 코딩 공부고 경제이벤트 정리고 제대로 못하게 되네요... 저와의 약속을 못 지킨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애드센스도 승인되고 저만의 투자 원칙도 세워서 지키려고 노력하고 어느 정도 정립이 된 것 같아 얻은게 많은 한 해입니다. 원했던 대출도 생각보다 이르게 나와서 마음의 여유도 되찾았구요. 또 최근 들어서 독서량을 많이 늘린게 꽤나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2022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2023년에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 그리고 행복과 여유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으로는 정말 힘든 2022년이었지만 힘들었다는건 앞으로 나아질 확률이 더 높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곧 2022년..
이번 주는 달러의 향방을 두고 달러지수에 따라 증시도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최근 급상승으로 인한 피로도 있고, 다음 주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를 하는 듯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연준 의원들의 금리인상 조기종료, 추가 금리인상 얘기가 모두 나오며 꽤 혼란한 상황입니다. 의외로 FTX 파산으로 인해 금융시장 전체에 어느 정도 충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영향은 없어보입니다. 다음 주 경제이벤트는 아주 중요한 FOMC 회의록 발표가 있습니다. 향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이 끼어있으니 미국 증시 휴장일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1월 넷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한국시간 기준) 11월 23일 수요일 22:30 신규 ..
지난 주는 CPI 발표와 연준의원들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미국 3대 증시 모두 급등하고 달러인덱스가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달러도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덕분에 계좌 수익률은 비슷해보이는 매직) 또한, 이런 증시 상승을 두고 베어마켓 랠리라는 의견과 분위기 반전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정확한 방향성은 12월 FOMC와 CPI 등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급등으로 인한 조정의 가능성이 크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일 중에 하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한 일이죠. 신뢰성 있는 거래소라고 여겨졌던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순간에 망한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동안 주식의 유동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