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관심가는 뉴스 그리고 사족

글을 보시는 시기, 관점 등에 따라 받아들이는 데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표시가 된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한 것으로 불편하시면 무시해주세요.

정부, 기업인에 적용되는 과도한 형벌조항 32개 손본다

*좋은 쪽으로는 친기업 정책으로 기업들의 투자 유치, 경제 활성화를 노린다고 볼 수 있다.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검은 손으로 사라지는 사회적 비용이 있을 수 있다. 물론 기업들의 옥죄는 정책을 펴도 뒤로는 뭔가 일어난다는걸 봐왔다. 건수가 좀 더 적을 뿐이라고 해야하나. 막기 쉽지 않은 일이니 반짝하고 뜨는 테마주와 앞으로 기본 펀더멘탈을 가진 채 수혜를 누릴 우량주를 구분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 검토

*코로나로 인해 그만두거나 다른 직업을 선택한 택시기사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없는 환경에 택시대란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이 때문에 지자체에선 택시 기본요금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돈이 되지 않는 직업은 선호도가 떨어진다. 그러니 돈을 올려준다? 과연 택시기사가 다시 돌아오거나 새로 들어올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전기차 인프라 부족

*계속해서 전기차는 늘어나지만 초창기 인프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만 같다. 특히 대규모 공공시설에선 전기차 충전소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간이 버려진다. 아직 이동 가능 거리가 적은 전기차의 단점과 역시너지를 일으킨다. 또, 전기요금도 인상될 여지가 항상 존재한다. 전기차를 타지 말라는 것보다, 인프라 투자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기차로의 전환은 당연시되는데 인프라 투자가 부족하면 세계적 흐름에서 뒤쳐지게 되고, 산업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잭슨홀에서 파월이 뭐라고 하든 난 산다. 이슈만 보고 지금은 아니라고 하다가는 영원히 못살테니까 조금이라도 저렴해진다 싶으면 산다. 대다수처럼 움직여선 부자가 될 수 없다. 통 크게 베팅할 야수의 심장도 없으니까 꾸준히 나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모아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