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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번뜩이는 삶
2022년 12월 첫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정리 본문
또 한 주가 지났습니다.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섣부르다는 근거의 지표들로 인해 하락하긴 했지만 파월의 속도조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으로 산타 랠리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증시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달러인덱스의 하락과 함께 환율이 1200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시장은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점점 바뀌는게 느껴지고 타이밍을 노리는 사람도 늘어나는 걸로 봐선 갑작스러운 지각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다음 주 PPI 발표로 확신이 들던지, 좀 더 남았다면 천천히 더 사면서 기다리던지 하면서 즐기도록 해보겠습니다.
12월 첫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 한국시간
12월 6일 화요일 00:00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PMI) / 이전 : 54.4, 예측 : 53.1
12월 9일 금요일 22:30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이전 : 0.2%, 예측 0.2%
ISM(공급관리자협회)의 PMI는 경기 국면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치가 50 이상이면 경기 호황, 50 미만이면 경기 불황을 의미합니다. 이 지표 하나로 완벽히 판단할 수 없지만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PPI(생산자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의 선행 지표라고 불리웁니다. 후행지표인 CPI(소비자물가지수)와 더불어 연준에서도 주목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행 지표이니만큼 예측치처럼 이전과 같이 나오기보단 이제 어느 정도 하락을 나타내는게 증시 자체에는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율도 같이 떨어져서 원화로 따지면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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