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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번뜩이는 삶
美 CPI 발표 직후 변동성 본문
CPI 발표 직후에 글을 쓰려고 했으나 회사 일로 하루 더 지난 오늘 찌끄립니다...
우선 한국시간 13일 21:30에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고, 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전년대비(YoY) | 실제 | 예측 | 이전 |
CPI | 8.3% | 8.1% | 8.5% |
core CPI | 6.3% | 6.1% | 5.9% |
유가 등 에너지 가격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주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유가가 어느 정도 하락한 지금 오히려 core CPI가 상승한 결과로 인해 시장이 혼란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 공포감이 증대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연준의 더 강력한 금리 인상 정책인 100bp 인상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고, 금리 인상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한동안 선반영되어 왔는데 이 또한 모두 반납해버리면서 모든 지수가 5% 전후의 급락하며 14일 아침 증시는 마감했습니다.
이로부터 하루 지난 15일 오늘 아침 미국 증시 마감까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날 증시는 급락 충격으로 하락 출발을 했으나 이미 어느 정도 예상된 금리 인상 기간이 조금(?) 더 길어졌다는 점, 아직 다음 주 FOMC가 남아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금세 상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내 불안감 증폭으로 장 후반에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마감 직전에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이어져 결국 상승 마감을 했습니다.
이는 결과론적인 해석에 불과할 수 있지만, 그만큼 변동성이 크고 시장이 생각하는 바가 혼란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저는 단기간의 이런 이슈로 움직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단기간의 이슈로 깨달음을 얻고 더욱 장기투자에 힘을 쏟으려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직접 이런 장을 체험하는게 진짜 경험이고 배움이라고 생각하며 지금을 기회삼을 것입니다. 다시 이런 일이 왔을때 기회를 놓치기 않기 위해 지금 공부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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