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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번뜩이는 삶
FOMC 앞두고 변동성 확대 본문
한국시간 기준 22일(목) 새벽 03:30 FOMC 결과가 발표된다. 이에 따라 하락이 이어지는 중인데 어제는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하기도 했다. 글을 쓰는 지금 S&P500은 -1.24%쯤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은 장이 끝나기 전까지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
미국에 이어서 일본 그리고 영국 등등 이번 주는 주요 국가들의 금리인상을 결정이 줄줄이 발표된다. 미 연준이 만약 강력한 금리인상을 시사한다면 다른 나라의 금리인상도 시장에 연속적인 충격을 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 종료 발언을 하면서 누군가는 기대감을 가졌겠지만 이내 백악관에서 공중보건 비상상태 해제는 아니라고 단언했다.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다.
우리나라도 방역당국에서 코로나와 관련된 여러 정책을 해제하려고 검토한다는 내용의 기사도 나왔다. 물론 확진자 수 추이는 많이 줄고 있다고는 한다. 그저 감기같은 흔한 질병으로 남게 될 날이 올까 싶다. 호재가 터질때 엮여서 증시를 잔뜩 끌고 올라갈지도 모르니까 아직은 기대감을 심어주진 않았으면 한다.
내일 FOMC 결과 발표 전후로 추가 매수를 하려고 한다. 금리인상은 당연히 결정돼있고 연준이 어떻게 발언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더 강력한 금리인상 또는 언제까지 계속 하겠다 등 얼마나 매파적인지가 관전포인트가 아닐까?
이럴땐 예상대로 가는게 제일 무난해보이는데 연준이 뒤통수를 세게 때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연준이 어떻게 하든 당장 현금이 필요한 일은 없으니까 사두고 금리인상 종료를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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