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실수 가성비 스마트워치 GTS2 mini 후기

현장 근무가 잦아질 것 같아서 사게 된 스마트워치 gts2 mini 후기.

기존에 미밴드 시리즈를 애용하던 사람으로써 워치도 항상 써보고 싶었는데,
아이폰 유저로 애플워치를 쓰면 가장 좋겠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스러웠어요 ㅠㅠ
그래서 알아보고 사게 된 스마트워치가 gts2 mini !!!

애플워치와 외관, 기능상으로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배터리는 오래 갑니다.

착용샷에서 보이듯이 워치페이스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고,
기본적인 시계를 비롯해서, 배터리 잔량, 걸음수, 칼로리 소모, 심박수, 날씨 등
스마트워치로의 기능을 충분히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전화 알림, 문자, 카톡 내용 표시 모두 가능!)

심박수는 필요하신 분들은 자주 측정하도록 해도 되지만 배터리소모가 상당하므로 빈도를 줄여두는게 좋을꺼 같아요.
AOD 기능으로 평상시에 시계만 심플하게 나타나게 할 수도 있어서 배터리소모를 더 줄일 수 있어요.
배터리는 사용여건에 따라 평균 3~7일에 한번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다른 스마트워치들에 비해 상당히 배터리가 오래 가죠?

또한, 저렴하여 고장이나 파손 시 부담없이 새로 구매하면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처럼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리고, 그냥 스마트워치로만 사용하는 것도 꽤 괜찮아보여요!

스트랩(줄질)은 20mm짜리로 알리 익스프레스나 네이버 검색하시면 수두룩빽빽하게 나와요.
(검색어 : gts2 mini strap, gts2 미니 스트랩 등)



저는 아래 링크에서 큐텐 직구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각종 쿠폰 꼭 챙기셔서 할인 최대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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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 본체+자석형 충전기+보호필름

상품에 이상이 있을 시 판매자에게 메일 보내면 해결해주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