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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이야기 (57)
영감이 번뜩이는 삶
9월 FOMC가 끝이 났습니다. 100bp 인상은 소문 뿐이었지만 금리인상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FOMC에서 중요한건 당장의 금리인상보다 얼마나 오래 인상을 이어갈지였습니다. 이는 연준 의원들의 점도표로 보면 명확합니다. 점도표는 몇명의 연준 의원들이 해당 시기에 몇퍼센트 금리여야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표인만큼 연준의 방향을 판단할 수 있는 확실한 지표입니다. 9월 점도표에선 2022년은 4.25% 전후의 금리가 거의 확실시되는게 보입니다. 이를 토대로 예상대로 가는지, 더 높게 가는지, 더 낮게 가는지가 다음 증시의 방향을 정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러시아에서 예비군 동원령에 저항하는 청년들이 많은만큼 다른 변수가 튀어나올 수도 있겠지만요. 이건 6월 점도표인데 연준 의원들의..
한국시간 기준 22일(목) 새벽 03:30 FOMC 결과가 발표된다. 이에 따라 하락이 이어지는 중인데 어제는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하기도 했다. 글을 쓰는 지금 S&P500은 -1.24%쯤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늘은 장이 끝나기 전까지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것 같다. 미국에 이어서 일본 그리고 영국 등등 이번 주는 주요 국가들의 금리인상을 결정이 줄줄이 발표된다. 미 연준이 만약 강력한 금리인상을 시사한다면 다른 나라의 금리인상도 시장에 연속적인 충격을 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팬데믹 종료 발언을 하면서 누군가는 기대감을 가졌겠지만 이내 백악관에서 공중보건 비상상태 해제는 아니라고 단언했다.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아직 섣부른 판단..
FOMC 결과가 9월 22일(목) 03:00 (한국시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FOMC로 연준의 정책 방향을 듣기 전까진 불확실성에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 데에 이어 소매판매량과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발표됐는데요. 소매판매량은 증가했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속해서 감소 중입니다. 이는 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소비가 오히려 증가했다는 것과 고용시장이 아직 견고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명분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죠. 현재 경기가 좋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뉴스는 금리인상 때문에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하여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연준의 긴축정책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반기에 끝나니, 하반기..
CPI 발표 직후에 글을 쓰려고 했으나 회사 일로 하루 더 지난 오늘 찌끄립니다... 우선 한국시간 13일 21:30에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었고, 결과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전년대비(YoY) 실제 예측 이전 CPI 8.3% 8.1% 8.5% core CPI 6.3% 6.1% 5.9% 유가 등 에너지 가격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주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유가가 어느 정도 하락한 지금 오히려 core CPI가 상승한 결과로 인해 시장이 혼란한 상태에서 인플레이션 공포감이 증대되면서 하락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연준의 더 강력한 금리 인상 정책인 100bp 인상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고, 금리 인상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한동안 선반영되어 왔는데 이 또한 모두 반납해버리면서 모든 지..
개인적인 의견 주의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 서거, 찰스 3세 즉위 *9월 8일(영국시간) 공식적으로 사망이 발표되었다. '작은 왕실'을 주장한 찰스 3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평소에 관심도 없던 먼나라 이야기지만 큰 일에는 어디든 영향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이 들어 다가올 변화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한국 경제 앞으로 괜찮을까 *환율이 1400원을 목전에 두고 있고, 성장률은 더디고, 금리 인상은 계속 되고 있다. 고환율은 수출 감소로 이어지고 수출 감소로 인해 무역적자가 예상되고 이는 다시 원화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물가 상승이 체감되는 와중에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줄어들고 투자가 적어지고 일자리도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