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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이야기 (57)
영감이 번뜩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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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올해 마지막 FOMC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미가 없네요. 이런 와중에 인플레이션 선행지표로 흔히 알고 있는 11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12월 9일 금요일 밤에 발표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락폭은 커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예측치보다 높은 수치로 인해 마지막까지 3대 지수가 모두 흔들리며 마감됐습니다. 결국 산타 랠리가 올 수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선 다가올 소비자물가지수와 FOMC를 주목해야 합니다. 이번 미국의 주요 경제이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 시간 기준입니다. 12월 13일 화요일 22:30 1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 / 이전 : 7.7%, 예측 : 7.3%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ore CPI) / 이전 : 6.3%, 예측 : 6.1..
또 한 주가 지났습니다.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섣부르다는 근거의 지표들로 인해 하락하긴 했지만 파월의 속도조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으로 산타 랠리가 찾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증시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달러인덱스의 하락과 함께 환율이 1200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시장은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점점 바뀌는게 느껴지고 타이밍을 노리는 사람도 늘어나는 걸로 봐선 갑작스러운 지각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다음 주 PPI 발표로 확신이 들던지, 좀 더 남았다면 천천히 더 사면서 기다리던지 하면서 즐기도록 해보겠습니다. 12월 첫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 한국시간 12월 6일 화요일 00:00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PMI) / 이전 : 54.4, 예측 : 53..
뭔가 긴 주말이었던 느낌이네요. 지지부진한 증시 흐름이 계속되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 주 FOMC 회의록을 발표하고 방향을 당장 바꾸진 않겠지만 이제 지표들을 보면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려는 연준의 의도가 보였습니다. 최고 금리는 어느 정도 정한 것으로 보이고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앞으로의 지표들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다음 주엔 연준이 눈여겨보는 지표들이 대거 발표되기 때문에 시장이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이는 중입니다. 11월 다섯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한국시간 기준) 11월 30일 수요일 22:15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1월) / 이전 : 239K, 예측 : 200K 22:30 GDP (3분기) / 이전 : 2.6%, 예측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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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달러의 향방을 두고 달러지수에 따라 증시도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최근 급상승으로 인한 피로도 있고, 다음 주 FOMC 회의록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를 하는 듯한 것으로도 보입니다. 연준 의원들의 금리인상 조기종료, 추가 금리인상 얘기가 모두 나오며 꽤 혼란한 상황입니다. 의외로 FTX 파산으로 인해 금융시장 전체에 어느 정도 충격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영향은 없어보입니다. 다음 주 경제이벤트는 아주 중요한 FOMC 회의록 발표가 있습니다. 향후 금리가 어떻게 될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기 때문에 꼭 체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이 끼어있으니 미국 증시 휴장일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11월 넷째주 미국 경제이벤트 (한국시간 기준) 11월 23일 수요일 22:30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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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CPI 발표와 연준의원들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미국 3대 증시 모두 급등하고 달러인덱스가 급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달러도 1300원대 초반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덕분에 계좌 수익률은 비슷해보이는 매직) 또한, 이런 증시 상승을 두고 베어마켓 랠리라는 의견과 분위기 반전이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정확한 방향성은 12월 FOMC와 CPI 등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급등으로 인한 조정의 가능성이 크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일 중에 하나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한 일이죠. 신뢰성 있는 거래소라고 여겨졌던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순간에 망한 것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동안 주식의 유동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