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안전보건교육] 사무직 종사자의 안전관리

VDT 작업 시 올바른 작업자세
 - 화면 상단은 작업자의 눈높이보다 10~15도 아래에 위치시킨다.
 - 의자에 앉을 때 깊숙이 앉으며, 무릎의 내각은 90도 전후가 되도록 한다.
 - 눈과 화면과의 거리는 50~70센티미터로 유지한다.
 - 키보드 작업 시 키보드 기울기에 맞게 손목을 펴고 작업한다.
 - VDT작업은 눈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를 이용한 직무 스트레스 요인 평가
 -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측정 도구는 8개 영역(직무요구, 직무자율성, 보상, 조직문화 및 관계, 역할의 모호성 및 충돌, 경력개발의 불확실성, 조직변화와 불안정성, 물리환경)에 43개의 설문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물리환경 영역에서는 작업방식의 위험성, 공기의 오염, 신체부담 등에 대한 평가항목이 있다.
 -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평가 결과는 상대값으로 평가 내릴 수 있다.
 -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 된다고 해서 반드시 직무스트레스 증상이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공기정화시설을 갖춘 사무실에서의 환기기준
 - 1시간 당 4회 이상 환기하여야 한다.
 - 기류 속도는 0.5m/s 이하여야 한다.
 - 환기공간은 상시근로자 1명당 10㎥이상이다.
 - 1인당 0.57㎥/분 이상 외부로부터 환기한다..

응급처치와 관련된 법규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일반인이 응급 환자를 발견했을 때 신고의 의무가 있다.
 -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해야하는 의무조항은 별도로 규정되어 있다.
 -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과실이 없다면 응급처치 중 발생된 문제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조항(선한 사마리아인 법)이 있다.
 -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료인 보건관리자는 응급처치의 의무가 있다.
 - 모든 국민은 응급상황에서의 응급처치 요령, 응급의료기관 등의 안내 등 기본적인 대응방법을 알 권리가 있으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위한 교육·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여야 한다.
 -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응급의료기관에 신고하여야 하고 응급의료 종사자가 협조를 요청하면 협조하여야 한다.
 - 특정 직종 종사자들은 구조 및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 응급의료를 방해하거나 의료용 시설 등을 파괴·손상 또는 점거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컴퓨터 단말기 조작업무의 안전조치
 - 실내 조명은 명암 차이가 심하지 않도록 조절하여 사용한다.
 - 조명기구는 가급적 휘도가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책상과 의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의 것을 사용한다.
 - 창, 벽면 등은 직사광선이 잘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 컴퓨터 단말기와 키보드 사이의 거리는 40~70cm 정도로 유지하고 모니터 화면은 눈높이보다 약간 아래에 위치시킨다.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 반복동작은 같은 근육, 힘줄, 관절을 사용하여 동일한 유형의 동작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 과도한 힘이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며, 손바닥을 때리거나 치는 작업은 과도한 힘이 아닌 접촉 스트레스의 예시이다.
 - 부자연스런 자세란 팔을 뻗거나, 비틂, 구부림, 머리 위 작업, 쪼그림 등의 자세가 해당된다.
 - 진동은 지속적이거나 높은 강도의 손-팔 또는 몸 전체의 진동을 의미한다.
 - 근로자가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3년마다 유해요인 조사를 하여야 합니다

VDT작업의 유해요인
작업조건 요인
 - 작업대(책상) 및 의자
 - 작업장 조명
 - 작업시간
 - 작업자세
 - 작업도구(키보드, 모니터 등)
근로자 요인
 - 나이, 신체조건, 작업습관, 과거 병력
작업 환경 요인
 - 작업장 내 진동, 조명, 소음, 온도, 습도, 환기

질식 재해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
 - 기도가 완전히 폐쇄된 상태가 아니라면 기침을 유도하며 상체를 앞으로 숙이게 한다.
 - 기도가 완전히 폐쇄된 상태가 아니라면 어깨뼈 사이의 등을 가볍게 쳐주면서 이물질을 뱉도록 돕는다.
 - 의식이 있으면서 기도폐쇄가 의심되는 경우, 복부 밀어내기를 실시한다.
 - 의식이 없는 경우, 신고 조치 후 심정지 상황으로 판단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효과적인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관리를 위한 개인적 차원의 관리
 - 직무스트레스로 예방을 위한 긴장이완기법, 호흡법, 심상훈련 등은 증상완화를 위한 자기 관리법에 해당한다.
 - 관리감독자는 평소 업무의 질, 양, 출근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개인에게 과중한 업무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 근무시간 관리, 휴식시간 제공, 의사소통 창구 마련 등은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개인적 차원의 전략이다.
  >>> 조직적 차원의 관리
 - 평상시와 다른 근로자를 빨리 알아채고 조기 대응을 한다.

골절, 탈구, 염좌 등의 근골격계질환 발생시 기본적 응급처치
 - 올리기 :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는 방법
 - 안정 : 손상 부위를 움직이지 않고 편안하게 놓는 방법
 - 고정 : 손상 부위를 붕대나 깁스 등으로 고정하는 방법
 - 냉찜질 : 손상 부위에 얼음이나 차가운 물건을 간접적으로 접촉하게 대어 염증을 억제시키는 방법

스트레스에 대한 설명
 - 같은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반응은 개인의 성격 및 사회적지지 등의 완중요인으로 인해 다르다.
 - 스트레스는 위장관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 다양한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스트레스는 높은 결근율, 이직율, 낮은 업무 수행성과 생산성 저하 등의 직무에 대해서도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 스트레스는 우울증, 공항장애, 알콜남용 등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사무실의 오염물질별 공기질을 측정하는 방법
 -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연 1회 이상 측정하여 관리한다.
 -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연 1회이상 측정하고 신축건물은 입주 전 측정한다.
 - 총 부유세균, 오존은 연 1회 이상 측정하되 업무시간동안 시료를 채취한다.
 - 석면 포함설비 보수 후 입주 전에는 6시간 이상 연속측정을 하여야 한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관련해서 근로자에게 알려야 하는 내용
 - 유해요인조사 결과
 -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 근골격계질환 발생시 대처 요령
 - 위험 설비 접근차단 안전장치 사용 방법

사무직 근로자가 주의해야 할 질병
 - VDT 증후군 : VDT 증후군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
 - 하지정맥류 :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는 경우 정맥의 압력이 높아져 정맥벽과 판막이 손상되어 심장으로 흘러가던 혈액이 역류되면서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질병
 - 심장부동맥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막힐 때 생기는 질병
 - 고지혈증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동맥경화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

사무직 근로자가 겪을 수 있는 정신적 질환
 - 공황장애 : 급격한 심박수 증가, 땀 흘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불안과 공포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
 - 번아웃 증후군 : 한 가지 일에 몰두하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모든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
 - 수면장애 : 잠들기 어렵거나 잘 깨거나 수면의 질이 낮은 상태
 - 신경성 식욕부진 :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며 섭식 장애로 체중 감소, 영양 결핍, 생리 불순 등의 문제를 동반

작업기기 중 인간공학적 의자란?
 - 의자 끝에서 등받이까지 38~42센티미터 이하이어야 한다.
 - 의자의 앉은 면의 폭은 40 ～ 45센티미터 이하이어야 한다.
 - 의자는 회전과 이동이 가능하되, 미끄러지지 않는 구조와 재질이어야 한다.
 - 의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이어야 한다.

바른 작업자세 유지를 위한 보조도구 활용 사례
 - 작업대의 문서를 보며 지속적인 자료입력을 하는 경우 문서홀더를 활용한다.
 - 전화 통화하며 자료입력 시 헤드셋을 활용한다.
 - 의자의 높이가 맞지 않아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경우 발 받침을 활용한다.
 - 키보드 작업 시 손목 꺾임 방지를 위해 손목받침대를 활용한다.

근골격계질환의 작업관련 요인
 - 과도한 힘
 - 진동
 - 신체접촉
 - 직무 스트레스 >>> 사회심리적 요인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목적
 -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다.
 - 통증을 감소시키며 손상의 악화를 방지하여 장애를 경감시켜준다.
 - 환자가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 전문적인 의료조치를 받기보단 의료기관이 도착하기 전까지 행해지는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처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