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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자료

남북의 밤하늘 자료 정리

돌굴러가유피하세유 2022. 10. 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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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에서 표준시를 변경할 수 있다.
  • 남북의 표준시는 1908년 서양식 시간 체계를 도입한 이래 2018년 합의 전까지 달랐다.
  • 현재 남북의 표준시는 같다. (2018년 판문점 합의 이후)
  • 1945년 대한민국은 일본의 식민지 시절의 잔재를 모두 없애자는 명분으로 표준시 체계를 대한제국 시기처럼 127.5도로 변경하였다.

 

  • 우리나라에서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별자리들이 있다.
  • 대부분의 별이 하룻밤동안 움직이는데 그 중심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별이 있다.
  • 북극성은 지역마다 고도가 다르지만 항상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북쪽 방향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 옛날부터 밤에 북극성을 보면서 북쪽을 찾고 그것을 기준으로 항해하는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 태양이 동쪽 하늘에 떠서 서쪽 하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지구가 회전하는 자전 때문이다.
  • 지구에서 태양이 동에서 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태양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겉보기 현상일 뿐이다.
  • 두 지역의 경도가 다르면 같은 천체가 남중하는 시각도 다르다.
  • 두 지역의 위도가 다르면 같은 천체가 보이는 고도가 달라진다.

 

  • 우리나라 표준시 체계로 낮 12시 30분이 될 때 태양이 통과하는 곳은 서울이다.
  • 천체가 남쪽 자오선을 통과하는 현상을 남중이라 한다.
  • 그 지역의 표준 자오선에 태양이 남중할 때를 12시로 정하는 것이 표준시 체계이다.
  • 서울의 낮 12시에 태양은 남쪽 한 가운데 있지 않고 남쪽 자오선보다 약간 왼편에 있다.

 

  • 모든 국가들이 표준 자오선을 기준으로 한 표준시 체계를 따르고 있지는 않다.
  • 영토가 동서로 넓게 펼쳐진 나라는 서로 다른 시간 체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경도가 비슷한 지역끼리는 표준 자오선을 기준으로 한 표준시 체계를 사용한다.
  • 중국은 3개의 자오선이 겹쳐 있지만 동경 120도 자오선 기준의 표준시를 사용한다.

 

  • 표준시란 지역별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의 체계를 말한다.
  • 표준시 체계는 해당 지역의 경도에 태양이 통과할 때를 정오로 지정한다.
  • 대한민국의 표준시는 동경 135도에 해당하는 자오선에 태양이 통과할 때를 12시로 정하였다.
  • 전 세계 표준시의 기준은 경도 0도에 해당하는 위치인 영국의 그리니치 지역의 자오선에 태양이 통과 할 때를 12시로 정한 그리니치 표준시이다.

 

  • 위도는 적도와 나란하게 가로로 그어진 선이다.
  • 경도는 적도와 수직으로 그어진 선이다.
  • 위도는 적도를 이은 선과 어느 관측 지점을 연결한 선이 이루는 각도이다.
  • 경도는 영국의 그리니치 지역에서 정북과 정남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기준으로 하여 각도를 결정한다.

 

  • 모든 별들은 하룻밤 동안 시간에 따라 시계 방향으로 움직인다.
  • 북극성은 작은곰자리 끝에 있는 작은 별이다.
  • 서울에서 보이는 북극성과 온성에서 보이는 북극성의 고도는 위도 차이로 인해 다르다.
  • 관찰 지점의 위도와 그곳에서 본 북극성의 고도는 그 값이 거의 같다.

 

  • 태양이 남중하는 시각은 남한의 서울이 북한의 온성보다 늦다.
  • 어떤 천체가 남쪽 자오선을 통과할 때, 남쪽 지평선부터 그 천체까지 자오선을 따라 측정한 각도를 남중고도라고 한다.
  • 같은 천체라도 관측하는 지점의 위도에 따라 남중고도가 달라진다.
  • 서울에서 보름달의 남중고도는 온성에서 보름달의 남중고도보다 높다.

 

  • 북한 표준시는 현재 우리와 같은 동경 135도 자오선 기준이다.
  • 1945년, 남북의 표준시는 서로 달랐다.
  • 2018년 판문점에서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남한과 북한이 통일된 시간을 사용하는 데 합의했다.
  • 어느 지역의 표준 시간대를 결정하는 경도에 해당하는 자오선에 태양이 통과할 때를 정오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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