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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번뜩이는 삶
10월 둘째주 경제이벤트 정리 본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큰 변동성을 보이는 장세입니다. 정보가 많고 극복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단기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 월급과 배당금 재투자로 계속 추가매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엔 책을 읽고 경제이벤트에 의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아직 미숙하지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매수는 계속하며 그 미숙함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대다수처럼 행동하면 대다수처럼 살 수 밖에 없다"라는 말이 여전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이번 주 경제이벤트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한국시간 기준입니다.
10월 12일 10: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보통 미국 경제이벤트만 정리하지만 미국에 투자하는 한국인이라면 중요한 이벤트이긴 해서 하나 넣었습니다. 금리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에 얼마나 올릴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이벤트 중에 원달러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미국 경제이벤트입니다.
10월 13일(목) 21:30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10월 13일(목) 21:30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10월 14일(금) 00:00 원유재고 발표
개인적으로 9월 CPI가 이번 달에 가장 크게 작용할 경제이벤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할지말지 의견이 분분한데 이번 CPI가 당분간 논란을 잠재워주지 않을까 합니다. 예측치보다 크게 낮다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조기에 종료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죠.
현재 investing.com 기준으로 예측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CPI - 이전 : 8.3%, 예측 : 8.1%
**core CPI - 이전 : 6.3%, 예측 : 6.5%
꽤나 스트레스 받는 나날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빚내서 투자를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레버리지는 풀로 땡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좋은 시작점에 있지만 그만큼 더 공부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고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계속해서 깨닫습니다. 수저 탓을 한 적은 없지만, 결과만 보고 저 사람은 쉽게 살았을꺼다 하는 마음은 이제 거의 없어지는 중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부자는 아니지만 내가 인정하는 부자가 되기 위해선 자신만의 고통이 따르는 것을 차차 알아갑니다. 아파하고 기뻐하고 계속 성장해야 부자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행복해지는 날까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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